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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디즈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판…'미나리'와 격돌

 
간만에 활기를 띄게 된 극장가다.  
 
먹구름이 조금씩 다시 걷어내지는 모양새다. 3월에 들어서자마자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만한 영화가 나란히 스크린에 걸렸다.  
 
3일 미국 전역을 사로잡은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국내 상륙한데 이어, 4일에는 디즈니의 야심작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관객들과 만난다. 각기 다른 장르에 뚜렷한 강점으로 두 작품 모두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작은 '미나리'가 좋았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 하루 앞서 개봉한 '미나리'는 첫날 4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사전 예매율 역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기에 초반 흥행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외롭게 달리는 상영 레이스가 아니라 더 의미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미나리'의 페이스 메이커로 함께 할 예정. 특히 1월과 2월 스크린을 점령한 디즈니·픽사 '소울'의 바통을 디즈니 정통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곧바로 이어받게 됐다. 코로나19 시국에도 열일의 아이콘이 된 디즈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어둠의 세력에 의해 분열된 쿠만드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사로 거듭난 라야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아 위대한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다. '겨울왕국' '모아나' 제작진의 참여로 신뢰도가 높다.  
 
무엇보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동남아시아를 주 무대로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해낸 작품이라 꾸준히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뒤따르고 있다. 디즈니에게도 신선한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국적이고 신비한 전설의 세계와 황홀한 비주얼이 특히나 디즈니 영화를 애정하는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또 한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미나리'와의 격돌에서도 기억될만한 흥행 기록을 세울지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첫 걸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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