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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경기 만에 숨고르기…4일 3루수 출전 예정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6)이 하루 숨을 골랐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솔트리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시범경기 개막 3일 만의 결장이다.  
 
첫 경기인 1일 지명타자로 두 타석에 나서 무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2일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3일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다. 김하성이 주전 경쟁을 하는 선발 2루수 자리엔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투입됐다.  
 
김하성이 경쟁에서 밀린 건 아니다. 현지 언론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의 주전 2루수는 김하성이 될 것이다. 크로넨워스는 외야로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점치고 있다. 다만 아직 시범경기 초반인 만큼, 시즌 도중 활용할 수비 옵션들을 두루 점검하는 의미가 더 크다.  
 
실제로 김하성은 2일 유격수 출장에 이어 4일 3루수 선발 출전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스 팅클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KBO리그 최고 유격수로 활약했던 김하성의 실전 기량을 먼저 확인한 뒤 2루수로 본격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샌디에이고 간판스타인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이날 두 번째 타석에서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로 좌월 만루홈런을 쳤다. 2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  
 
MLB닷컴 등 현지 언론은 "지난해 4경기 연속 만루홈런을 기록했던 '슬램 디에이고'(샌디에이고 타선의 폭발력을 상징하는 별명)의 화력이 올해도 재현될 조짐"이라고 점쳤다.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에 7-2로 이겼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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