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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509일 만에 우승…경정 2021시즌 돌풍 예고

509일 만에 1위를 차지한 구본선.

509일 만에 1위를 차지한 구본선.

 
14기 구본선(30)이 2021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7년 데뷔 총 6회 우승 구본선, 24 25일 이틀 연속 1위 차지하며 두각

 
구본선은 지난달 24일과 25일 미사 경정장에서 열린 2021년 경정 첫 경주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경주 첫날 4경주 5코스에 출전해 휘감기로 이태희, 손지영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구본선은 지난 2019년 10월 3일 이후 509일 만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구본선(2번)이 1위로 턴을 하며 결승선을 향해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

구본선(2번)이 1위로 턴을 하며 결승선을 향해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

 
이어 25일 3경주 2코스로 스타트 라인에 선 구본선은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후 1코스의 김민길을 1주회 1턴에서 찌르기로 따돌리며 여유 있게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전망을 밝혔다.      
 
구본선은 2017년 데뷔해 신인급에 속한다. 1위를 차지한 횟수가 2017년 3회, 2018년 2회, 2019년 1회로 총 6회에 불과하다. 모처럼 우승을 차지한 그는 "2021년 첫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내 기쁘게 생각한다. 지정 훈련부터 모터랑 궁합이 잘 맞아 스타트에 승부를 걸고 생각한 전법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19로 컨디션을 조절하기 어려웠는데 올해 출발이 좋은 만큼 이 기세를 유지해 경정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했다.  
 
코로나19 이후 신인급들의 급성장으로 세대교체도 예고된다. 김도휘(36)는 이번 경주에서 1위와 2위를 한 차례씩 하며 기대를 모았다. 또 김민준(33)이 1일차 6경주에서, 이인(34)이 2일차 2경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번 경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 경주(수도권 이외 지점만 고객 입장)로 열렸다. 경주는 평소의 절반 수준인 8경주만 진행됐다. 1~6경주는 온라인 스타트 방식, 7~8경주는 플라잉 스타트 방식으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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