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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의원직 사퇴" 배수진…민주당에 단일화 압박

[앵커]



여권에선 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공식 일정 첫날인 오늘(2일)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가 전격적으로 의원직을 던졌습니다. 선거 끝까지 뛸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단일화에 소극적이었던 민주당을 압박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김진애/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승리하는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저는 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가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선거 출마자의 공직 사퇴시한은 오는 8일인데, 이보다 앞서 승부수를 띄운 셈입니다.



당에선 사퇴시한에 쫓겨 민주당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도포기하지않고 끝까지 간다면, 여권 표가 분산돼 야당에 유리합니다.



한표가 아쉬운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단일화 협의를 해온 김종민 최고위원은 "열린민주당 지지율이 2~3%정도 나와도, 민주당 입장에선 당연히 같이 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또다른 여권 후보인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는 8일까지 민주당과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단일후보가 되지 않더라도 의원직을 유지하기 위해 시한을 8일로 잡았습니다.



조 후보는 "단일 후보가 되지 않았는데 (의원직에서) 사퇴하는 것은 당에 도의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지난 1월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끝까지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야를 넘나들며 단일화 논의에 참여한뒤, 의원직 유지를 염두에 둔 행보를 보여, 존재감 알리기에 치중한게 아니냔 지적도 나옵니다.



한편 김진애 후보가 의원직을 사퇴하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4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이어받게 됩니다.



김의겸 전 대변인은 청와대 근무시절 부동산 투기 논란을 일으켜 사퇴했습니다.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논란이 일자 전격적으로 열린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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