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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남편 필립공, 병원 옮겨 심장 질환도 치료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 AF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 AF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100)이 병원을 옮겨 심장 질환도 치료한다.
 
1일(현지시간) 영국의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버킹엄궁(왕실)은 필립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계속하고 기존의 심장 문제까지 검사하기 위해 병원을 옮겼다고 보도했다.
 
필립공은 이날 기존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서 세인트 바르톨로뮤 병원으로 이송됐다.
 
왕실은 "필립공이 편안한 상태이지만, 이번 주말까지는 병원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필립공은 지난달 16일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왕실은 "필립공이 불편함을 느껴서 주치의 조언에 따른 예방 조치로 입원했다"며 코로나19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후 23일에는 필립공이 감염증 치료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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