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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무리뉴 경질시 위약금 549억원…"해임하면 선수 못 사와”

 
무리뉴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무리뉴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 홋스퍼의 ‘스페셜 원’ 조제 무리뉴 감독이 구단과 계약 당시 “중도 해임 당하면 위약금 3500만 파운드(약 549억원)를 받는다”는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간) 기사에서 최근 ‘디애슬레틱’이 보도한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유명 감독들은 팀과 계약을 할 때 중도해임시 위약금을 받는 내용을 흔히 계약서에 넣는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현재 받고 있는 연봉도 세계 최고 수준이며, 위약금 또한 과거 그가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받기로 한 액수보다 더 크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2019년 11월 무리뉴와 계약할 때 반드시 무리뉴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했던 모양”이라며 “그건 레비 회장의 재정적인 실수였다”고 논평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의 별명은 ‘스페셜 원’이지만, 올 시즌 그의 성적은 전혀 특별하지 않다”고 비꼬았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9위에 올라 있고, 리그컵 결승에 성공했으며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시즌 초반 한때 리그 선두까지 올랐다가 점점 중위권 밑으로 밀려나고 있다. 또한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의 공격이 지나치게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리뉴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신구장 건설로 재정난이 심각하고, 코로나19 탓에 더 큰 타격을 입었다”며 “만일 무리뉴 감독을 중도 해임할 경우 여름 이적시장에서 좋은 선수를 사올 돈이 없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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