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민이 27일(현지시간) 래퍼 파블로 하셀의 체포에 항의해 람블라스 거리에서 가두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보름간 이어진 시위는 과격한 양상으로 전개돼 경찰과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다. 시위대 가운데 카탈루냐 분리주의 깃발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27일 밤 시위가 벌어진 바르셀로나에서 경찰차가 불타고 있다. AP=연합뉴스

래퍼 하셀의 석방을 요구하며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 AP=연합뉴스

시위대가 바르셀로나의 상가 유리창을 깨고 있다. AP=연합뉴스

27일 밤 바르셀로나 경찰이 시위대를 가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7일 카탈루냐 라이다의 한 반정부 시위대가 벽에 "입헌군주제는 불량한 체제"라는 글씨를 쓰고 있다. EPA=연합뉴스

27일 밤 바르셀로나 시민들이 하셀의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며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바르셀로나 시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가두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들이 멸망할 때까지! 잃을 것은 없고, 얻을 것만 있다"고 썼다. AFP=연합뉴스
최정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