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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겨냥 "양아치 같은 행동…진중하게 처신하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제348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제348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하도 방자해 한마디 한다”며 “지도자를 하고 싶다면 진중하게 처신하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웬만하면 아직 때가 아니다 싶어 참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동안 양아치 같은 행동으로 주목을 끌고, 내가 보기엔 책 같지 않은 책 하나 읽고 기본소득의 선지자인 양 행세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걸핏하면 남의 당명 가지고 조롱하면서, 자기 돈도 아닌 세금으로 도민들에게 푼돈이나 나눠주는 것이 잘하는 도정이냐”며 “지도자를 하고 싶다면 진중하게 처신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 베네수엘라 급행열차는 타지 않을 것”이라며 “그래도 아직 쓸모가 있다고 판단돼 문 대통령 측이 살려준 것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이 이 지사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기본소득과 재난지원금 등을 고려하면 이날 비판은 이 지사를 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 지사는 의료인이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을 경우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입장을 갑자기 바꾸고 반대에 나섰다”며 “기득권 편에서 국민 반대만 하는 국민의힘. 국민의힘 당명에 적힌 '힘'은 누구를 위한 힘이냐”고 비판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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