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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 "무관중 개최·재연기 생각 없다"

한 남성이 일본 도쿄도 청사 앞에 걸린 도쿄올림픽 광고판을 지나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 남성이 일본 도쿄도 청사 앞에 걸린 도쿄올림픽 광고판을 지나고 있다. EPA=연합뉴스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현시점에서 올림픽 무관중 개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하시모토 회장은 전날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확실히 마련하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집단감염 없이 개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니스 국제대회 등 관중을 들인 대회가 국내외에서 개최되고 있다며 도쿄올림픽·패럴림픽도 관중을 수용하는 형태로 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시모토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과 협의한 후 3월 하순까지 관중 수용에 관한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올림픽 재연기에 대해서는 "추가 연기는 국민 여러분이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같은 날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무관중 개최는 현시점에서 상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하시모토 회장은 "개최하는 것은 정해져 있다"며 취소나 재연기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무관중 시나리오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시나리오 안에서 어떨까 생각했을 때 다른 경기는 관중을 들이고 있는데 '올림픽·패럴림픽만 왜 들이지 않는가'라고 선수들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다음 달 7일 이후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전면 해제되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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