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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뼈 산산조각' 우즈 "후속 수술 성공적, 기분 좋다" 트윗

지난해 11월14일 타이거 우즈가 라운드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11월14일 타이거 우즈가 라운드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은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후속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6일(현지시간) 우즈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글을 올려 “타이거(우즈)는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고, 부상에 대한 후속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즈는 현재 회복 중이고,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글은 또 “타이거와 그의 가족은 지난 며칠 동안 그들이 받은 훌륭한 지원과 메시지들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우즈는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현대자동차 SUV 차량 제네시스 GV80을 운전하다 전복 사고를 당했다. 그는 오른쪽 다리 정강이뼈와 종아리뼈가 산산조각나 피부를 뚫고 나오는 부상을 당했고, 철심을 심는 등의 수술을 받았다.
 
미국 잡지 ‘피플’은 우즈의 측근 인터뷰를 인용해서 그의 심경을 전했다. 우즈의 측근은 “그는 자신의 골프 인생이 이렇게 끝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골프를 계속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라도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 공식 트위터 캡처]

[타이거 우즈 공식 트위터 캡처]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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