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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AZ 백신 접종 1만8489명…“특이 이상반응 사례 없어”

26일 서울 금천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한 요양보호사에게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서울 금천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한 요양보호사에게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 첫날인 지난 26일 1만8489명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27일 0시 기준 1만8489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5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 광주 3072명, 서울 1922명, 전남 1740명, 충남 1558명, 전북 1086명, 경남 1052명 순이었다.
 
전날 전국 17개 시도 보건소와 213개 요양시설 등에서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두통·발열 등 외에 특이 이상반응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50대가 두통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지만 응급실 도착 뒤 호전돼 두통약을 처방받고 퇴원했다. 인천에서는 간호사 2명이 백신을 맞은 뒤 숨이 차고 혈압이 오르는 증상을 보였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액 주사 등을 맞고 회복해 근무지로 복귀했다.
 
26일 서울 광진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요양시설 종사자에게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뉴시스

26일 서울 광진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요양시설 종사자에게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뉴시스

27일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27일부터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5곳 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는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화이자 백신 5만 8500명분이 들어왔으며 3월 넷째 주부터 50만 명분이 추가로 도입된다. 
 
전해철 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전날에 이어 오늘(27일)도 4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결코 방역수칙 준수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3·1절 연휴에 서울 시내에서만 1500여 건의 각종 집회가 신고됐다”며 “지난해 8·15 집회에 따른 2차 대유행의 아픈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게 관련 단체는 가급적 집회를 자제 또는 축소해주고 불가피하게 집회를 개최하면 인원 기준 등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5명으로 국내 발생은 405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416명(21일)→332명(22일)→356명(23일)→440명(24일)→396명(25일)→390명(26일)→415명(27일)이었다. 
 
정부는 전날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 달 14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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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기자 choi.eu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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