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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이번엔 부산서 폭행사건 연루…경찰 수사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지난해 6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거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장용준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의 판결을 내렸다. 뉴스1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지난해 6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거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장용준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의 판결을 내렸다. 뉴스1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실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장제원(부산 사상) 의원 아들 장용준(21·예명 노엘)씨가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26일 부산경찰청은 이날 새벽 112신고가 접수되어 부산진경찰서에서 폭행사건 등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길을 걸어가다 인근을 지나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팔과 몸을 부딪치면서 운전자 A씨와 시비가 붙었다. 장씨와 A씨는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으로 세부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 장씨는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를 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재판부는 장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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