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1800만명 백신 맞은 英…국민 7명중 1명 항체 가졌다

한 의료진이 지난 22일 영국 런던 국민보건서비스(NHS) 백신 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 의료진이 지난 22일 영국 런던 국민보건서비스(NHS) 백신 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에서 국민 7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대한 항체를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이 주도해 코로나19 확산세를 조사하는 '리액트-2'에 따르면 잉글랜드 지역 15만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8일까지 혈액검사 결과 항체 보유율이 13.9%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만8000명은 항체 보유율이 3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부분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특히 백신 접종자 중 2차 접종까지 모두 맞은 이들의 경우 항체 보유율이 9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 별로 보면 60세 이하의 경우 2차 접종까지 마친 경우 항체 보유율이 95.5%로 나타났다. 80세 이상은 88%로 나타났다.
 
30세 이하는 백신을 한 차례만 맞아도 항체 보유율이 94.7%인 것으로 집계됐다. 80세 이상은 백신을 한 번만 맞은 경우 항체 보유율이 34.7%로 파악됐다.
 
영국은 지난해 12월 초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BBC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영국에서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이들은 1820만명 이상이다. 영국 전체 인구(6665만명·2019년 기준)의 27%를 넘는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이들도 67만명에 이른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