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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선두 이스라엘 "4월 완전한 일상 복귀" 선언



[앵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가장 빠른 이스라엘은 오는 4월 완전한 일상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어제(24일)까지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가 1차 접종을 마쳤고 34%는 2차 접종까지 끝냈습니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실내 운동 시설 이용과 문화 행사 참석이 가능해지는 등 더 많은 자유를 갖게 됩니다.



박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이스라엘 제2도시 '텔아비브'에서 작은 공연이 열렸습니다.



백신을 맞았다는 증명서, 이른바 '그린 패스'를 보여주고 관객들이 입장합니다.



[팬니 비튼/텔아비브 시민 : 그린패스(접종 완료 증명)를 갖고 있다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해결책을 마련한 건 매우 좋은 일입니다.]



현지 시간 2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4월에 완전한 일상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며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 3월 말까지 16세 이상 성인 예방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4월에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제까지 전체 인구 930만 명 중 절반에 가까운 453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35%에 이르는 314만 명은 2차 접종까지 끝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은 85%에 육박해 고령층 확진자와 중증 환자 비율이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접종률이 낮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루 3천 명 정도가 확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접종률에 가속도가 붙자 일부 상업시설과 공공시설의 문을 지난 21일 다시 열었습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헬스클럽과 문화 행사장 입장 등 더 많은 자유를 갖게 됐습니다.



[가비 사미어/관객 : 정말 기쁩니다. 공연장에 오다니 믿을 수 없습니다. 1년간 집에만 있었는데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니 행복합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접종률 증가와 함께 자발적 참여자의 비율이 줄자 미접종자의 신상정보를 지자체에 통보해 접종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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