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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소재 송혜교·김은숙의 '더 글로리'를 향한 관심

송혜교 김은숙

송혜교 김은숙

 
연일 과거 학교 폭력 의혹 가해 사실이 드러나며 연예인들의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은숙 작가가 준비 중인 신작에 다시 한 번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송혜교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하고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는 '더 글로리(The Glory)'는 건축가를 꿈꾸던 한 여자가 고등학교 시절 잔인학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그때부터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다.
 
마침 현재 연예계는 학교 폭력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다섯건씩 학교 폭력 의혹 가해 사실이 폭로되는 가운데 이 드라마는 눈에 띄는 소재다. 더욱이 '더 글로리'는 이미 지난 1월 발표했기에 이번 일과 상관없다. 그럼에도 학교 폭력을 당해 인생을 좌절한 여자가 복수하는 내용이라니 벌써부터 시원한 '한 방'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겐 기대감을 듬뿍준다.
 
송혜교는 극중 세명사립초등학교 교사 문동은을 연기한다. 학창시절 가난했음으로 모진 학교 폭력을 당했고 이로인해 웃음을 잃었고 영혼은 가루처럼 부서져 오직 날씨 채널만 들었다. 학창시절이 짙은 농무가 깔려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절망의 나날인 사람이다. 학교 폭력 가해자인 캐릭터와 어떻게 날 선 대립을 할 지 아직은 대본이 나오고 있지만 통쾌함을 기다린다. 이번 학교 폭력 의혹 피해자들에겐 공감과 위로의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촬영은 하반기에 들어가며 편성은 OTT와 국내 채널 등을 두고 논의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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