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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검·뉴스토픽 없앤다…"언론사 구독 방식으로 변화"

네이버 '실시간 검색(실검)' 종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스토픽 서비스도 함께 종료될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뉴스1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뉴스1

 
24일 네이버는 '네이버뉴스 공지사항'에 "오는 25일 뉴스토픽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뉴스토픽 서비스는 언론사 기사에서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이 검색한 키워드를 보여주는 실검과는 결과가 다르다.  
 
네이버 관계자는 "언론사 구독 중심으로 뉴스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이용자가 직접 매체를 선택하고 다양한 뉴스를 추천받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뉴스토픽도 종료하게 됐다"고 했다.
 
25일 실검 서비스 종료를 앞둔 네이버는 지난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 산업은 기존과 비교할 수 없는 규모로 성장하면서 사용자들의 검색 니즈가 다양화됨에 따라 실검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검과 뉴스토픽의 빈자리는 '인기표제어' 차트가 대신한다. 네이버는 지난 18일부터 모바일 검색 하단과 PC검색 우측영역에 '인기표제어일간검색어' 차트를 추가했다. 인기표제어는 이용자들이 지식백과에서 많이 조회한 단어를 보여준다.  
 
향후 네이버는 데이터랩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데이터랩은 검색어 트렌드와 쇼핑인사이트, 카드사용 통계, 지역 통계, 댓글 통계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가 별도 페이지에 방문해 기간별, 분야별, 성별, 지역별, 연령대별 기준으로 검색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그간 실검 서비스는 정치·상업적으로 이용되며 논란을 빚어왔다. 다수가 미리 짜고 특정 키워드를 짧은 시간에 많이 검색하는 식으로 순위를 조작하는 게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논란에 네이버는 AI 서비스를 내놨지만 결국 실검 서비스를 접게 됐다.  
 
경쟁 IT업체인 카카오도 지난해 2월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폐지했다.  
 
현재 국내서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네이트(NATE)와 줌(ZUM) 등이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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