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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스 품은 신세계 이마트, KBO 가입서엔 ‘일렉트로스’

SK 와이번스의 모기업인 SK텔레콤이 신세계 그룹에 구단 지분을 매각한 가운데,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SK와이번스 간판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SK 와이번스의 모기업인 SK텔레콤이 신세계 그룹에 구단 지분을 매각한 가운데,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SK와이번스 간판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SK텔레콤과 SK와이번스 구단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가입을 신청했다. 가입 신청서에는 ‘일렉트로스(가칭)’라는 이름이 적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일렉트로스’라는 이름으로 KBO에 가입을 신청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구단명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KBO 가입을 신청하기 위해 가칭을 적어 낸 것”이라며 “확정되지 않은 명칭으로 추후 얼마든지 변경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측은 KBO 이사회가 열리는 3월 초까지 구단명을 확정하고 KBO에 통보해주기로 했다. 이사회 심의를 통과하고 총회에서 재적 회원 2/3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가입이 승인된다. 이후 가입금을 내면 절차가 마무리된다. 가입금 액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날 이마트는 SK와이번스 구단 지분 100%(보통주 100만주)를 10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공시에서 “이마트 및 SSG.COM 등 브랜드 파워 제고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연계 마케팅, 야구 관련 PL상품 개발 등으로 고객을 유입시킬 것”이라고 계약 목적을 밝혔다. 352억원 규모의 SK텔레콤 소유의 야구연습장 등 구단 토지와 건물 매매는 향후 별도 계약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구단명이 확정되는 대로 엠블렘과 유니폼 디자인 등을 발표할 방침이다. 지난달 ‘일렉트로스’ 명칭에 대한 상표권도 출원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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