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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우주덕후들의 만남, 교집합은 인공위성

테슬라의 최고경영 엘론 머스크와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는 우주 항공 사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쎄트렉아이,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비상무이사' 추천

머스크의 항공사 스페이스X는 지난해 말 첫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렸습니다.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은 오는 4월 유인 우주 비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우주는 인류의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하면 아직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은 갈 길이 멉니다.



그럼에도 우주는 사실상 여전히 '전인미답'의 공간이기 때문에 늦었다고 손을 놓을 순 없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눈길가는 소식이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릭아이 지분 30% 인수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릭아이 지분 30% 인수
인공위성 개발 기업인 쎄트렉아이는 오늘,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을 비상무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주주총회를 열고, 김 사장의 임원 등재를 승인할 예정입니다.



한화그룹은 지난 달, 우주항공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우주 인공위성 전문 기업인 '쎄트렉아이'에 1천89억원을 투자했습니다.



한화는 지분 30%를 투자해 쎄트렉아이의 지분을 인수했고 대주주가 됐습니다.

쎄트렉아이쎄트렉아이


쎄트렉아이는 한국 최초의 위성인 우리별 1호를 개발한 카이스트 인력들이 1999년 만든 회사입니다.



'우주 덕후'인 카이스트 인공위성센터 연구원들이 만들었습니다.



중소형 위성 시스템과 소ㆍ중형 위성의 탑재체 등을 개발하고 제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KSLV-2) 액체로켓 엔진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한화시스템도 위성 탑재체인 영상레이더(SAR), 전자광학ㆍ적외선 등 구성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한화그룹은 "김 사장이 지난 2010년부터 매해 다보스를 찾아 세계적 기업 CEO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김동관 사장은 급여를 받지 않고, 기존경영진의 독자 경영을 보장하면서 쎄트렉아이 기술의 세계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와 한화 방산부문 김승모 대표 모두 '무보수 비상무이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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