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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물고기 뒤덮인 바다, 사막에 눈…온난화의 역습



[앵커]



인도에서 히말라야 산맥 빙하가 녹아 떨어지면서 20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었는데요. 죽은 물고기로 뒤덮인 바닷가, 또 폭설이 내린 사막을 포함해서 뜨거워진 지구의 경고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어리 사체가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칠레의 한 바닷가가 죽은 물고기로 뒤덮인 겁니다. 



갑자기 수온이 올라갔거나 수질이 나빠진 탓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바다를 망쳐놨습니다. 



바다뿐만도 아닙니다. 



사하라 사막이 눈으로 뒤덮였고, 여름이 끝난 곳에서 계속 비가 내립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도시가 물바다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시민 : 겨울에 이런 현상은 흔하지 않아요. 보통 가을에 보이는 현상입니다.]



지난 7일, 인도의 한 국립공원에서 빙하가 무너진 것도 기온 상승 때문입니다. 



그 탓에 실종된 170여 명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지난해는 가장 뜨거운 해였습니다. 



[클레어 눌리스/세계기상기구 대변인 (2020년 8월) : (올해 여름은) 1931년 이래 가장 뜨겁고, 지구 역사상 세 번째로 기온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기상기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기후변화로 인해 숨진 사람은 41만 명이 넘습니다.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카림 부셰타타')

(영상그래픽 : 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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