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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37명 확진…전문가 "경각심 풀려선 안돼"



[앵커]



이렇게 거리두기 단계를 내린 건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사실 오늘(13일)도 하루 확진자가 362명이나 나왔고, 순천향대학병원 등 새로운 집단감염도 멈추지 않고 터져나왔습니다. 가족이 다같이 모였어야 할 설 연휴에 쓸쓸히 세상을 떠난 환자도 7명이나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조치로 행여 국민들 경각심이 풀리진 않을까, 전문가들은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기자]



전문가들은 여전히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병원에선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전수조사 중이며 영생교 관련 확진자는 오늘도 4명 늘어 총 123명이 됐습니다.



특히 종교시설에서의 계속된 집단감염을 지적합니다.



[기모란/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 : 교회가 계속해서 1차, 2차, 3차 유행에서 큰 기폭제가 됐는데요. (특히) 규모 자체가 다르고 관리체계 자체가 좀 다르고 이런 데가 계속해서 주요 감염 고리가 됐거든요.]



늘어나는 '변이 바이러스'도 '위험 요소' 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오늘 8명 더해져 지금까지 국내에서 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은미/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변이 바이러스) 3가지가 다 들어와 있거든요. 만약에 한 곳에서 유행해서 퍼진다면 급속도로 더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죠.]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거리두기 단계가 내려가면서 경각심이 풀릴까 하는 것입니다.



[정재훈/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 상황이 많이 좋아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조치들이 다발적으로 나오면서 국민들에게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영업 시간 제한은 풀리지만 그 안에서는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 지 더 꼼꼼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엄중식/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 완화된 영역, 업소나 이런 데서 좀 더 강화된 관리·감독 체계를 만들어야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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