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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장교 마네킹 포옹한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결국 사과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 인스타그램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 인스타그램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26·본명 김소정)이 나치 장교 군복과 비슷한 군복 차림의 마네킹을 포옹한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2일 결국 사과했다.
 
소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은 남자 마네킹의 허리를 감싼 채 이를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전쟁범죄를 언급하며 소원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다. 특히 해외 팬들은 “나치는 포옹하거나 사랑스러운 대상이 아니다”, “우리의 증조 할머니가 나치 수용소에서 돌아가셨다. 소원은 사과하라” 등 비판의 댓글을 달며 사과를 요구했다.  
 
논란의 사진은 지난해 11월 여자친구의 컴백쇼 비하인드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대여한 경기 파주의 한 카페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소원은 사진을 곧바로 삭제했고, 소속사 쏘스뮤직은 “역사적 사실과 사회 문제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아티스트 본인도 사진 내용의 의미를 인지하고 매우 놀라 즉시 사진을 삭제했으며 책임을 느끼고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당시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던 영상에 대해서도 “관련 영상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은 현재 수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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