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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국내 단일제철소 기준 최대 규모 수소 생산

현대제철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수소공장 전경. 2014년 짓기 시작해 2016년 1월에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수소공장 전경. 2014년 짓기 시작해 2016년 1월에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수소에너지 부문 투자를 통해 수소사회 핵심 기업으로 도약한다.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의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비전 2030’에 발맞춰 당진제철소의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재활용해 수소 전기차와 발전 분야 등에 수소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현대제철

현대제철 수소공장은 거대한 ‘수소필터’로 불린다. 고로에서 쇳물을 만들려면 반드시 코크스(석탄 가루를 고열 처리해 만든 덩어리)가 필요한데, 이 코크스의 제조와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수 부산물이 코크스 가스다. 이 가스는 대부분 수소·타르·황·벤젠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를 걸러내 수소로 만드는 게 수소공장의 역할이다.
 
수소공장은 현재 연간 3500t 규모로 수소를 생산한다. 1회 6.33kg의 수소를 충전해 609km를 주행할 수 있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준으로 연간 2만km씩 달린다고 가정할 때 1만7000대를 1년 내내 운행할 수 있다. 국내 단일제철소 기준으로 최대 규모 수소 생산능력이다. 실제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수소의 절반은 자동차 충전용과 반도체 정밀 클리닝 공정으로 공급되고, 나머지 절반은 제철소에서 제품 산화 방지 용도로 사용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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