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아파트 화재. 불이 난 세대의 모습. 연합뉴스
화재는 25층 건물의 25층에서 발생했다. 외부로 연기가 피어올랐으며, 건물에 사는 약 100세대 주민 대부분이 대피했다.
수영구는 불이 꺼지고 5분 후 화재 발생을 알리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부산소방본부는 불이 난 곳 주변 세대 중 문이 잠긴 곳은 강제로 열어 대피하지 못한 시민이 있는지 확인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부산 아파트 화재. 불이 난 세대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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