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사옥. AP=연합뉴스
남아공 보건제품공사(SAHPRA)의 헬렌 리스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긴급 사용 승인이 부여됐다"고 밝혔다.
해당 백신은 우선 보건직원들에게 접종된다.
남아공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이달 초 2만1000명 선까지 하루 신규 확진자가 늘었으나 지금은 1만명 이하로 완화됐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사옥.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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