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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감염원 비인가교육시설 '입소 때 코로나검사 결과 제출, 대면수업 금지'

27일까지 10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TCS 국제학교 출입문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장정필 프리랜서

27일까지 10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TCS 국제학교 출입문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장정필 프리랜서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교회 관련 미인가 교육시설에 대해 정부가 지자체와 함께 현장 점검을 하고 방역수칙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종교 관련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가이드라인으로 기숙형 학원 방역수칙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6개의 교회 관련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총 29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교회 관련 미인간 교육시설에 적용될 기숙형 학원의 방역수칙에 따르면 숙박시설 운영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입소자의 신체검사 실시, 외출금지 등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경우에는 운영을 허용한다.  
 
입소 때는 2주간 예방격리를 권고하고 2일 이내 검사한 PCR(유전자 증폭) 혹은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또 입소 후에는 1주간 예방관리 기간을 설정하며 기숙사도 1인실 사용을 권고한다. 학원 식당 이외의 숙박시설 내에서 취식은 금지된다. 층간 이동을 자제해야 하고, 대면 수업은 금지돼 원격수업이나 자습만 가능하다.  
 
또 정규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보충형 수업 형태 및 통학형으로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에는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적용하며 교습, 소모임 등 모든 대면 활동을 금지한다.  
 
종교 시설의 경우에는 교습·학습 등 모든 대면 활동이 금지되며 식사와 숙박도 제한하고 있다. 예배 때에는 사람 사이에 2m 이상의 간격을 벌려야 한다. 좌석 기준으로 수도권은 10%, 비수도권은 20%만 사용할 수 있다.  
정세균 중대본 본부장은 "각 지자체는 IM선교회 측이 운영중이라 밝힌 시설 외에도, 이들과 연계된 교회나 단체 등을 추가로 파악하여 잠재적 감염자가 진단검사 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지시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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