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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일본발 여행객 입국 금지…한국 등 7개국 가능|아침& 지금



[앵커]



코로나가 더 퍼지는 걸 막으려고 각 나라 정부가 시행하는 조치들에 대해서 반발하는 움직임도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야간 통행을 금지한 네덜란드가 요즘 시끄러운데요. 도시 곳곳에서 이에 항의하는 불법 행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승 기자, 시위가 아니라 폭력 범죄라고 네덜란드 정부에서는 말하고 있네요?



[기자]



앞서 지난 23일 네덜란드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야간 통행 금지를 도입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입니다.



이후에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과 헤이그 등 여러 도시에서 약탈과 폭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물대포와 최루가스를 쏘며 진압에 나섰고 시위대 47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지 시간 25일 하루에만 18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네덜란드 경찰은 공공기물 파손 등은 시위의 권리와는 상관없다고 규탄했습니다.



헤르토겐보쉬의 시장은 이러한 폭력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고통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잭 미커/헤르토겐보쉬 시장 : 우리가 함께 바이러스에 맞서 싸워야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폭도와 약탈자, 도둑들에게 자랑스러운 우리의 터전이 파괴되는 것을 보는 게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통행 금지에 반발해 시작된 시위가 공공기물 파손과 상점 약탈로 변질되면서 이번 시위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이런 폭동 사태가 유럽 전역으로 퍼지지는 않을지 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유럽연합에서 코로나와 관련해서 또 나온 조치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오는 여행객을 이제 안 받는다고요?



[기자]



유럽연합, EU가 일본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여행객이 유럽을 방문할 수 있는 화이트 리스트에 들어가는 국가는 한국과 호주, 중국, 뉴질랜드, 르완다, 싱가포르, 태국 등 7개 나라만 남게 됐습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EU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여행객이 이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국가 명단인 '화이트 리스트'를 업데이트하면서 대부분의 나라를 이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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