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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9시까지 491명 확진, 27일 500명대 예상…종교시설 영향

26일 오후 광주 광산구 운남동 광주TCS국제학교에서 한 합숙생이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방역 당국은 학생 122명이 합숙한 이곳에서 10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광주 광산구 운남동 광주TCS국제학교에서 한 합숙생이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방역 당국은 학생 122명이 합숙한 이곳에서 10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종교 교육시설에서 또다시 집단발병 사례가 나오면서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76명보다 무려 215명이 늘어난 수치다.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 최소 500명을 넘을 전망이다. 많으면 500명대 중반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이처럼 확진자가 급증한 것은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TCS국제학교에서 또다시 100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앞서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또 다른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에서도 17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IM선교회 집단감염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신규 확진자는 300∼400명대를 유지돼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날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 국제학교에 긴급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조사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가 확산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중대본 관계자는 “모든 기숙형 종교교육시설에 대한 방역 실태를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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