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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민 "나는 두렵지 않다" 야권 운동가 나발니 지지시위 잇달아

사복 차림의 러시아 경찰이 24일 모스크바에서 야권운동가 나발니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던 파벨 크리세비치를 체포하고 있다. 크리세비치는 철조망 속에 자신을 가두는 퍼포먼스를 벌이던 도중 체포됐다. [AP=연합뉴스]

사복 차림의 러시아 경찰이 24일 모스크바에서 야권운동가 나발니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던 파벨 크리세비치를 체포하고 있다. 크리세비치는 철조망 속에 자신을 가두는 퍼포먼스를 벌이던 도중 체포됐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요구하는 지지자들의 시위가 23일부터 러시아 여러 곳에서 열렸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나발니를 지지하는 비허가 시위가 극동 도시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트스키, 마가단, 유즈노사할린스크, 블라디보스토크, 야쿠츠크 등에서 시작됐다. 시위는 24일에도 이어졌다. AFP 통신은 모스크바에서 약 2만 명,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만여 명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나발니는 지난 해 8월 러시아 국내선 비행기에서 독극물 중독 증세로 쓰러진 후 독일 병원에서 치료받고 지난 17일 러시아로 돌아왔으나 귀국 직후 체포됐다. 

 
미국은 23일 러시아 당국이 나발니 석방 시위에 나선 지지자를 체포한 것을 비판하면서 이들의 석방을 요구했다. 정치범 체포를 감시하는 비정부기구 'OVD-인포'에 따르면 이날까지 모스크바에서 1398명,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526명 등 러시아 전역에서 시위자 3521명이 체포됐다. 러시아 외무부는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이 나발니 지지자의 시위를 조장했다고 비난하면서 "미국이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한 경찰이 야당 지도자 파벨 크리세비치의 시위를 취재 중이던 기자를 발로 제압하고 있다.[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한 경찰이 야당 지도자 파벨 크리세비치의 시위를 취재 중이던 기자를 발로 제압하고 있다.[AP=연합뉴스]

 
 
경찰과 나발니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시위에서 충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경찰과 나발니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시위에서 충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시내에서 열린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에서 경찰이 시위자를 연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시내에서 열린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에서 경찰이 시위자를 연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경찰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시위에서 여성 시위자를 막아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경찰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시위에서 여성 시위자를 막아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트베르스카야 거리에서 화장실 청소 솔을 든 한 여성이 야당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지난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트베르스카야 거리에서 화장실 청소 솔을 든 한 여성이 야당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모스크바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우리는 무섭지 않다', '모두가 하나로, 하나가 모두가 되어'라고 적은 피켓을 들고 나발니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모스크바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우리는 무섭지 않다', '모두가 하나로, 하나가 모두가 되어'라고 적은 피켓을 들고 나발니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시민들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벽에다 눈으로 '나발니를 석방하라'는 글을 쓰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시민들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벽에다 눈으로 '나발니를 석방하라'는 글을 쓰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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