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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스톤글로벌과 ‘CNN 어패럴’로 아웃도어 시장 진출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IC)이 국내 스포츠 의류업체 스톤글로벌과 의류부문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아웃도어 브랜드 'CNN 어패럴'을 하반기 국내에서 런칭한다. [스톤글로벌 제공]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IC)이 국내 스포츠 의류업체 스톤글로벌과 의류부문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아웃도어 브랜드 'CNN 어패럴'을 하반기 국내에서 런칭한다. [스톤글로벌 제공]

 
국내 스포츠 의류업체인 스톤글로벌이 미국 케이블 뉴스 채널 CNN과 의류사업 부문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 아웃도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톤글로벌은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IC)과 아웃도어 브랜드 'CNN Apparel(어패럴)'을 올해 하반기 런칭해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CNNIC는 CNN의 미국 외 자산운용업체로, CNN 해외 라이선싱, 콘텐츠 영업, 광고 등을 담당한다. CNNIC는 지난해 국내에서 현대자동차와 모빌리티 혁신 관련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CNNIC가 국내 신생 스포츠 의류업체인 스톤글로벌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것은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는 20~30대 유입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캠핑과 더불어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젊은 등산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2월~6월 탐방객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또 이 중 20~30대 여성들이 두드러지게 늘었다. 
 
아웃도어 브랜드 중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디스커버리, 내셔널그래픽 등의 지난해 매출도 크게 뛰었다. 특히 디스커버리는 국내 아웃도어 업계 1위 노스페이스에 이어 지난해 매출 2위에 올랐다. 디스커버리, 내셔널그래픽도 국내 기업이 해외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스포츠 의류를 런칭한 사례다.  
 
지난해 11월 4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스카우트연맹 서삼릉청소년야영장에서 모델들이 홈플러스 캠핑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1

지난해 11월 4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스카우트연맹 서삼릉청소년야영장에서 모델들이 홈플러스 캠핑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1

 
CNN 어패럴도 MZ 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주 타깃으로 '도시형 라이프 웨어' 콘셉트를 내세워 실용적이고 편안한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일 계획이다. 상반기에 이벤트 행사를 통해 홍보에 나선 뒤 하반기 공식 런칭할 예정이다. 스톤글로벌의 이승재 대표는 "그동안 스포츠 의류업계에서 일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CNN 어패럴을 국내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며 "국내를 기반으로 일본, 중국 시장으로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휠라코리아, 데상트코리아에서 상품기획자로 일했으며 데상트 골프를 런칭했다. 지난해 스톤글로벌을 창업했다. 
 
CNNIC의 필 넬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스톤글로벌과 파트너십을 통해 CNN은 디자인과 어패럴 제품 등에 있어서 최고를 선보인다는 동일한 가치를 추구할 것"이라며 "올해 말부터 CNN의 한국 시청자들은 세련된 CNN 어패럴 상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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