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유럽 진출 후 첫 멀티골을 터뜨렸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4/9242209c-c350-49c8-b2ce-b7bdd8d6114f.jpg)
황의조가 유럽 진출 후 첫 멀티골을 터뜨렸다. [AFP=연합뉴스]
앙제전 시즌 4, 5호 골
전반 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공이 상대 수비 맞고 흐르자, 황의조가 골문에서 왼발슛 선제골을 넣었다. 3분 뒤엔 야신 야들리의 패슬르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추가골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유럽 첫 시즌인 2019~20시즌 기록한 자신의 유럽 한 시즌 최다골 한 발 다가섰다. 그는 24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2월에는 3골을 몰아쳤다. 그런데 하필 그때 코로나19 사태가 터져 리그가 조기에 끝났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