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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스프링어 6년 계약 '공식' 발표…메츠와 영입전에서 승리

 
류현진이 소속된 토론토가 FA(자유계약선수)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토론토 구단은 24일(한국시간) '스프링어와 6년, 총액 1억5000만 달러(1659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매체인 스포츠넷의 샤이 다비디에 따르면 스프링어는 계약금으로 1000만 달러(111억원)를 받고 2021년과 2022년 연봉은 각각 2200만 달러(243억원), 2800만 달러(309억원)이다. 2023년부터 4년 동안 매년 연봉 2250만 달러(249억원)를 수령한다.
 
여기에 리그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면 15만 달러(1억6000만원), 올스타, 월드시리즈 MVP, 골드글러브나 실버슬러거 수상자로 뽑히면 5만 달러(5500만원) 인센티브가 있다. 8팀에 대한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마크 페인샌드에 따르면 스프링어 영입은 토론토와 뉴욕 메츠의 2파전으로 최종 압축됐다. 전력 보강을 원한 메츠가 토론토와 같은 6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총액이 1억2000만 달러(1326억원)에서 1억2500만 달러(1381억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야수 스프링어는 팀 전력을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다. 2014년 휴스턴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해 통산(7년) 795경기에서 타율 0.270, 174홈런, 458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올스타에 세 차례 선정됐고 2017년과 2019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받았다. 단축 시즌(팀당 162경기→60경기)으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타율 0.265, 14홈런, 32타점으로 활약했다.
 
현지 언론에선 스프링어가 토론토의 주전 중견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코너 외야수를 맡는다. 공수 짜임새가 한결 나아져 류현진으로선 전력 업그레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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