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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평화로 가는 사진 여행 外

평화로 가는 사진 여행

평화로 가는 사진 여행

평화로 가는 사진 여행(글·사진 임종진, 오마이북)=‘월간 말’ 등의 사진 기자로 일하며 1998년 이후 북한을 여섯 차례 방문한 저자가 200여장의 사진을 곁들여 북한 사람들, 풍경 등을 전한다. 늦둥이 딸 리솔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다. 다를 줄 알았는데 똑같아 놀라는 자신을 보며 북한에 대해 ‘좁은 마음’이었다고 고백한다.

 
총과 도넛

총과 도넛

총과 도넛(최성규 지음, 동아시아)=현직 경찰서장인 저자가 3년간 미국 시카고 경찰영사 근무 경험을 살려 미국 경찰의 실상을 소개했다. 미국은 한국도 곧 도입하는 자치경찰의 뿌리가 깊다. 노조가 있어 파업도 한다. 개인 총기는 직접 사야 한다. 제복을 입은 상태로는 안 되지만 비번인 날 후보 전단지를 나눠주는 정치 행위가 가능하다.
 
내 마음을 담은 집

내 마음을 담은 집

내 마음을 담은 집(서현 지음, 효형출판)=부제에 주목하자. ‘작은 집의 건축학개론’. 조 단위 자금이 투입되는 거대 건축 프로젝트도 조율하는 저자가 작지만 개성 있는 집 건축과정을 사진을 곁들여 들려준다. 충주의 문추헌. 파주의 담류헌. 공주의 건원재. 집 이름부터 예쁘다. 집은 준공 후에도 계속 짓는 것이다. 사는 사람이 지어야 한단다.
 
우주를 향한 골드러시

우주를 향한 골드러시

우주를 향한 골드러시(페터 슈나이더 지음, 한윤진 옮김, 쌤앤파커스)=2000년대 닷컴 버블 붕괴 이후 개인 투자자들은 우주산업 스타트업에 200억 달러를 투자했다. 슈퍼리치들이 이끄는 ‘뉴스페이스’, 새로운 우주다.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들이 선두주자다. 서부 개척시대를 연상시키는 시장 상황·전망 등을 소개한다.
 
경험의 노래들

경험의 노래들

경험의 노래들(마틴 제이 지음, 신재성 옮김, 글항아리)=‘경험’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지만, 엄밀히 따지면 ‘파악 불가능한 현실’에 가깝다는 게 책의 문제의식이다. 근대 세계에서 무언가를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은 위기를 맞았다. 경험론과 인식론, 칸트와 버크 등 인간 경험의 본질에 대한 서양 사상의 흐름을 포괄적으로 살폈다.
 
다른 시간, 다른 배열

다른 시간, 다른 배열

다른 시간, 다른 배열(이성미 지음, 문학과지성사)=『칠 일이 지나고 오늘』 같은 시집을 낸 시인의 새 시집. “2016년 10월, 내 마음속에서 시가 죽은 달이다”라고 표사글에 썼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문단 내 성폭력, 세월호 같은 사건들이 시집 안에서 만져진다. 시의 시간이 끝나고 찾아온 건 산문의 시간이다. 말하자면 그런 시간의 기록.
 
All Time Jazz 명반 가이드북

All Time Jazz 명반 가이드북

All Time Jazz 명반 가이드북(장병욱 지음, 안나푸르나)=30년간 음반을 모아온 저자가 제목대로 역대 재즈 명반 110장, 재즈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 11장을 선정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실린 순서에 계통이 없다. 아티스트 이름, 앨범 제목, 제작 연도 순서가 아니다. 앨범당 한쪽씩의 소개글이 백미.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가 빽빽하다.
 
프롤레타리아의 밤

프롤레타리아의 밤

프롤레타리아의 밤(자크 랑시에르 지음, 안준범 옮김, 문학동네)=2008년 국내 소개된 『감성의 분할』로 알려진 프랑스 철학자 랑시에르의 1981년 저작. 1830년 7월 혁명 당시의 노동자 저널 등을 분석해, 사유를 업으로 하지 않는 육체 노동자들이 사유의 특전을 누려온 이들에게 종속되는 전래의 위계를 유예했던, 밤의 시간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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