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노스포티코 현관앞에 도착해 포옹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2/85aec85c-dadb-49a8-a465-1a49ace62346.jpg)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노스포티코 현관앞에 도착해 포옹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현지시간)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야외무대에 오른 바이든 부부는 입을 맞추고 포옹을 하는 등 부부애를 과시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20일(현지시간) 의전차량에서 내린 뒤 손을 잡고 취임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2/0915e28a-c168-4e81-92f1-f5fc128e9e87.jpg)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20일(현지시간) 의전차량에서 내린 뒤 손을 잡고 취임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질 바이든 여사가 백악관에 도착해 바이든 대통령 가슴을 얼굴을 기대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2/5ba7d923-e685-4b40-802b-8fe889e9e379.jpg)
질 바이든 여사가 백악관에 도착해 바이든 대통령 가슴을 얼굴을 기대고 있다. [AP=연합뉴스]
대통령보다 뒤쪽에 있던 질 바이든 여사는 자신보다 한 줄 앞에 앉은 남편 어깨 위에 스스럼없이 손을 올리고 대화했다. 동시에 바이든 대통령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2/67af6e5e-591d-4d6b-891f-9ad0185d9aa0.jpg)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노스포티코(북측 현관)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손으로 허리를 감싸며 ‘격정’적인 포옹의 시간을 가졌다. 질 바이든 여사는 한참 동안 바이든 대통령 품에 얼굴에 기댔다.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이 끝난 뒤 입을 맞추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2/a706e35f-2f04-42cd-8b17-875374d093f9.jpg)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이 끝난 뒤 입을 맞추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나이로 80세, 질 여사는 70세로 두 사람은 지난 1977년 결혼해 43년째 부부의 연을 맺고 있다.
다음은 부부애가 느껴지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부의 취임식 날 장면이다. 김상선 기자
![조 바이든 부부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이 끝난 뒤 가족과 껴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2/b43c41cf-5812-49de-8505-ec19c5081703.jpg)
조 바이든 부부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이 끝난 뒤 가족과 껴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부부가 취임식이 취임식이 끝난 뒤 퇴장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2/9ac19a9e-d1e0-40a0-9d9d-a8d03c560483.jpg)
조 바이든 부부가 취임식이 취임식이 끝난 뒤 퇴장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바리든 대통령 부부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장에서 손을 잡은 모습.[A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2/2381a753-6afd-4a78-90f9-032c4eb4aecb.jpg)
바리든 대통령 부부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장에서 손을 잡은 모습.[A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