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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단감염 동부구치소, 2주간 확진자 없으면 운영 정상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지난해 12월 30일 일부 수용자 이감을 위해 수용자들을 태운 버스가 출발하는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지난해 12월 30일 일부 수용자 이감을 위해 수용자들을 태운 버스가 출발하는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확진자가 1200여명이 발생했던 서울 동부구치소가 운영 정상화 절차에 돌입한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법무부는 동부구치소에서 마지막 확진자가 발생한 지 2주가 지난 후에도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경우 서울 동부구치소의 운영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동부구치소는 앞서 지난 20일 수용자·직원 1000여명에 대한 제11차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없다면 약 2주 후 구치소 운영이 정상화된다.
 
운영이 정상화하면 취사장이 정상 운영되고, 수용자들의 운동, 목욕, 변호사 접견 등이 재개된다.
 
법원과 협의에 따라 재판 등 사법 일정도 정상화될 수 있다.
 
동부구치소에서는 이전까지 10차례 전수검사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24명이 확인됐다.
 
법무부는 그동안 동부구치소의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수용자 940명을 6개 교정시설에 분리 수용해 밀집도를 낮췄다.
 
또한 구치소 내에서는 확진자, 밀접접촉자, 음성 확인자를 각각 다른 동에 분산 수용해 감염 우려를 차단하고, 확진자에 대한 치료를 제공했다.
 
한편 법무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함께 다음 달 14일까지 14개 교정시설을 점검하고, 교정시설의 방역 관리자에게 동부구치소의 사례를 들어 방역 지침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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