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이다호 주 방위군이 21일 아침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동편 잔디밭에서 취침후 기상해 간편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사진은 아이다호 주 방위군이 21일 아침 연방의사당 동편 잔디밭에서 취침후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은 20일 무사히 끝났지만 주 방위군의 워싱턴 주둔은 당분간 어어질 전망이다.

지난 1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사태 후 열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경비를 위해 미 전역에서 2만5000명의 방위군이 워싱턴에 배치됐다. 아이다호 주 방위군은 의사당 주변에 배치돼 잔디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아이다호 주 방위군 플로렌스가 그의 M4 소총을 안고 연방의사당 잔디밭에서 취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워싱턴 연방의사당 잔디밭에서 침낭으로 취침하는 미국 주 방위군. EPA=연합뉴스

의사당 주변 주 방위군이 식사로 피자를 배급받고 있다. TASS=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인 21일 주 방위군이 의사당 주변에서 이동하고 있다. TASS=연합뉴스

한 주 방위군 병사가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에서 국기를 모으고 있다. 대통령 취임식 때 축하 인파가 몰리는 내서널 몰은 이번 취임식에서는 20만 개의 국기로 장식됐다. AFP=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무사히 끝났지만 미국 주 방위군의 워싱턴 DC 주둔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AP=연합뉴스
최정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