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 토머스가 수퍼보울 사상 첫 여성 심판으로 낙전됐다. [A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0/40676615-f045-4d86-b719-fe92facb8e6a.jpg)
새라 토머스가 수퍼보울 사상 첫 여성 심판으로 낙전됐다. [AP=연합뉴스]
2015년 NFL 첫 여성 심판
토머스는 2015년에는 NFL 최초의 여성 전임 심판으로 채용됐다. 그런 그가 다시 한 번 NFL 여성 심판의 새 역사를 썼다. 챔피언결정전인 수퍼보울에서 여성 심판이 나서는 건 토머스가 최초다.
NFL 풋볼 운영 부문 부사장인 트로이 빈센트 시니어는 "세라 토머스가 슈퍼볼 첫 여성 심판으로 또 한 번 역사를 만들었다. 토머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말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수퍼보울은 2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