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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몬스터'스위트홈' 전세계 넷플릭스서 2200만 가구 홀렸다

K몬스터를 내세운 괴수 드라마 '스위트홈'.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 넷플릭스]

K몬스터를 내세운 괴수 드라마 '스위트홈'.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 넷플릭스]

K몬스터 시리즈 ‘스위트홈’을 전 세계 2200만 이상 넷플릭스 구독 가구가 시청했다.  
 

넷플릭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코로나 속 유료 구독 가구 2억 돌파
K괴수물 '스위트홈' 2200만 가구 시청
같은 시기 일본 오리지널 시리즈 제쳐

넷플릭스는 20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지난달 18일 공개된 후 4주간 전 세계2200만 유료 구독 가구에서 시청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시기 공개된 넷플릭스 일본 오리지널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시청 가구 1800만을 큰 격차로 제쳤다. 멕시코계 미국인 가수 셀레나의 가족을 그린 미국 오리지널 시리즈 ‘셀레나’의 2500만, 브라질 오리지널 코미디 영화 ‘오늘도 크리스마스’의 2600만엔 조금 못 미쳤다.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동명 웹툰을 토대로 한국의 첫 괴수 드라마를 표방한 ‘스위트홈’은 사람들이 마음속 욕망이 표출된 괴물로 변하게 되는 재난 상황을 독특한 비주얼로 펼쳐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tvN), ‘도깨비’(tvN)에 이어 이번 작품을 연출한 이응복 PD는 “‘스위트홈’의 독특한 스토리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수천만 가구에서 사랑받았다는 소식을 접해 매우 기쁘다”며 “K몬스터 장르 기반 시리즈라는 신선한 도전을 지원해준 넷플릭스와 제작에 힘써주신 스튜디오드래곤 및 모든 제작진과 배우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년부터 지금껏 한국 콘텐트에 약 7700억원을 투자해온 넷플릭스는 지난해 한국 콘텐트만을 위한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고, 올초 경기도 파주‧연천에 콘텐트 스튜디오를 다년간 임대 계약하며 장기 제작 기반을 다져왔다. 넷플릭스 한국‧동남아시아‧호주 및 뉴질랜드 콘텐트를 총괄하는 김민영 VP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한국의 ‘스위트홈’이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가 함께 이야기할 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로나 속 넷플릭스 구독 가구 2억 돌파 

한편, 이날 실적 발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코로나19 속 4분기 전세계 유료 구독 가구 수가 850만 가구, 지난 한해 통틀어선 3700만 가구가 늘어나며 처음 2억 가구를 돌파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지난 1년간 유료 구독 가구가 930만 가구나 늘어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또 올해부터 현금 흐름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250억 달러(약 27조 5625억 원), 영업 이익은 76% 증가한 46억 달러(약 5조 715억 원)”고, “아울러 82억 달러(약 9조 405억 원)의 현금 및 7억 5,000만 달러(약 8268억 원)의 미사용 신용공여(undrawn credit facility)를 기반으로 향후 외부 자금 조달 없이 기업 운영이 가능해졌다”면서다.  
 
넷플릭스의 현재 지역별 유료 구독 가구 현황은 북미가 총 7394만 가구(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로 가장 많고 이어 유럽‧중동‧아프리카 6670만 가구(28.81% 증가), 남미 3754만 가구 (19.47% 증가), 아시아 태평양 2549만 가구(57.1% 증가)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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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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