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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브루나, 코로나19 음성… 생활치료센터 퇴소

프로배구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브루나 모라이스(21·192㎝·브라질)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흥국생명은 브루나가 20일 오전 경기도 안산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 7일 루시아 프레스코(30·아르헨티나)가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지난 7일 브루나와 계약했다. 9일 입국한 브루나는 자가 격리 중 받은 진단검사에서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흥국생명은 "개인 숙소에서 휴식을 한 뒤 건강 상태와 컨디션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선수단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당초 26일 열리는 GS칼텍스전이 V리그 데뷔전이 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5일 GS칼텍스와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루시아가 어깨를 다친 뒤 국내 선수들로만 경기를 하고 있다. 20일 현재 순위는 15승 3패로 여자부 1위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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