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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판까지 베네수엘라 압박…석유산업 추가 제재|아침& 지금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의 임기가 하루밖에 남지 않은 건데요.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고요?



[기자]



미국 재무부가 현지시간 19일, 베네수엘라 석유산업 분야에 대한 제재 목록을 추가했습니다.



석유 산업과 관련된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 3명과 단체 14곳, 선박 6척인데요.



이들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가 수억 달러의 원유를 아시아 등에 판매하도록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마두로 정권을 '불법 정권'으로 규정하고 임기 내내 마두로 정권 때리기에 몰두했는데요.



특히 정권의 돈줄인 석유 산업을 압박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은 누적된 부실 관리와 맞물린 미국의 거듭된 제재 속에 쇠락을 이어가 최근 석유 생산과 수출량이 7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앵커]



이번엔 트럼프가 제재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퇴임을 하루 앞둔 트럼프에게 이란 정부가 제재를 하기로 했네요?



[기자]



이란 사이드 하티브자데 외무부 대변인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고위 관리들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마크 에스퍼 전 국방장관, 크리스토퍼 밀러 국방장관 권한대행,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 지나 해스펠 중앙정보국, CIA 국장 등입니다.



하티브자데 대변인은 제재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세계의 평화와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한 인권 침해와 테러 행위, 테러 지원 등의 이유로 미국 관리들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난 4일 한국 선박과 선원들을 나포했습니다.



과거 영국과 인도 선박을 억류한 적도 있고요.



결국 이란이 굳이 떠나는 트럼프와 측근들을 제재하기로 한 것은 어디까지나 상징적인 제재로서 새로 출범하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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