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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식 리허설 중 인근 화재…의사당 한때 봉쇄

지난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의사당 외곽에 배치된 주 방위군.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의사당 외곽에 배치된 주 방위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리허설 도중 인근에서 불이 나 의사당이 한때 봉쇄되고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에서는 오는 20일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 리허설이 진행됐다.  
 
리허설 도중 의사당에서 1마일(약 1.6㎞) 떨어진 노숙자 야영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군악대 등 리허설 참석자들에게 대피 권고가 내려졌고, 이들은 의사당 내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다. 리허설 참석자들은 보안 담당자가 “이것은 훈련이 아니다”라고 외쳤다고 전했다.
 
바이든 당선인과 취임식에 참석할 VIP들은 당시 리허설에 참석하지 않았다.
 
의사당 봉쇄는 약 1시간 뒤 해제됐다. 당국자들은 해당 화재에 대해 일반 대중이나 취임식에 대한 위협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노숙자 야영지에서 사는 한 여성이 가연성 가스 탱크가 달린 휴대용 난로를 가지고 있었던 점을 확인했다. 화재는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진화됐다.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 이후 워싱턴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 날에는 미국 전역에서 집결한 주 방위군 2만5000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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