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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론'에 선 그은 문 대통령 "사면 검토한 적 없다"|뉴스 행간읽기



[2021년 신년 기자회견 (오늘 18일) : 여러분 반갑습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꽤 오랫동안 기자회견을 하지 못했습니다. 비대면 화상 회견은 우리가 처음 해보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매끄럽게 진행이 될는지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만 서로 협력해서 좋은 소통의 시간이 되고 또 국민들께도 궁금증을 풀어드릴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단연 관심은 사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이었습니다.



문 대통령, 정공법을 택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표정에는 고민이 단어 선택에 있어서는 신중함이 엿보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2021 신년 기자회견 (오늘) : 선고가 끝나자마자 돌아서서 사면을 말하는 것은 저는 비록 사면이 대통령의 권한이긴 하지만 대통령을 비롯해서 정치인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재판이 끝나자마자 사면을 논하는 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시대적인 요청에도 부합하지 않다는 겁니다.



이어 사면에 대해 검토한 적 없다고 선 그으며, 그간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021년 신년 기자회견 (오늘) : 국민들의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부동산과 관련해선 송구하다는 신년사 사과에 이어 정책 미흡을 인정했습니다.



특히, 수요 예측에 실패했다고 했습니다.



[2021년 신년 기자회견 (오늘) : 투기 잘 차단하면 충분한 공급될 것이라는 그런 판단이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투기에 역점을 두었지만 결국 부동산 안정화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정책의 기조가 달라진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투기 억제와 공급 확대, 두 개의 바퀴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2021년 신년 기자회견 (오늘) : 투기를 억제하는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동산 공급에 있어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윤석열 총장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건, 직접 들어보시죠.



[2021년 신년 기자회견 (오늘) :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총장이 정치를 염두에 두고, 정치할 생각을 하면서 지금 검찰총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윤 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는 말로, 윤 총장을 재신임하며 그간 윤 총장의 정치 참여 갑론을박을 정리했습니다.



이밖에 미증류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서도 여러 견해를 밝혔습니다.



보편이다, 선별이다, 재난지원금의 지급 방식에 대해선 상황에 맞춰서 선택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논의하기엔 때가 이르다고 했습니다.



전 국민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 만약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정부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1년 신년 기자회견 (오늘) : 부작용에 대해서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않고 개인이 피해를 일방적으로 입게 되는 일이 있지는 않을까 이런 염려는 걱정 전혀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이밖에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내용은 들어가서 자세히 짚어보죠.



오늘은 이 뉴스의 행간을 읽어봅니다.

 

문 대통령, "사면 검토한 적 없다"

"윤석열은 '문재인정부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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