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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미국 종법사에 죽산 황도국 종사

황도국

황도국

원불교 최초의 해외 종법사인 미국 종법사에 죽산 황도국(사진) 종사가 임명됐다. 원불교는 지난 12일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임시 수단회를 열고 미국과 캐나다·중남미를 주재하는 미국 종법사에 황 종사를 임명하는 동의안을 결의했다. 13일엔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국내와 해외 23개국 교무·교도가 온라인으로 모여 비대면 임명식을 열었다.
 

최초로 해외 종법사 임명

원불교에서 종법사는 불교의 ‘종정’에 해당하는 정신적 최고 지도자다. 한국에 이미 종법사가 있지만, 미국 종법사를 따로 둔 이유는 해외 교화엔 현지 실정에 맞는 최고지도자가 있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기 때문이다.
 
죽산 미국 종법사는 원불교에서 총무부장, 교정원 교화부원장, 원음방송 이사장, 군종 특별교구장, 경남 교구장, 서울 교구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년 퇴임 뒤 미주 교령을 맡아 현지 교도의 신앙과 수행을 지도해왔다. 죽산 미국 종법사는 “한없이 열리는 일원의 세계, 한없이 밝아지는 상생과 보은의 세계, 차별 없는 평등 세계를 열어가는데 미주 교도들과 합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종법사의 대사식(취임식)은 오는 9월 12일 미국 총부가 있는 뉴욕주 원다르마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기는 2024년까지다.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vangog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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