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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은 용의 홈타운' 최정례 시인 별세…향년 66세

최정례 시인. 중앙포토

최정례 시인. 중앙포토

최정례 시인이 16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최정례 시인은 고려대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내 귓속의 당대나무 숲』, 『캥거루는 캥거루고 나는 나인데』, 『빛그물』『개천은 용의 홈타운』 등의 시집 등을 펴냈다.
 
최 시인는 2007년 『그녀의 입술은 따스하고 당신의 것은 차거든』으로 현대문학상, 2015년에는 『개천은 용의 홈타운』으로 오장환문학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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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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