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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펜트하우스→아마데우스' 변화무쌍 열일 행보

로건리·구호동이 모차르트로 다시 돌아온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와 ‘구호동'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으로 2020 SBS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은석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을 만날 수 있는 무대, 연극 '아마데우스'가 내달 2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아마데우스'는 재개를 앞두고 모차르트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박은석의 무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의 극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연극 '아마데우스'는 제57회 아카데미시상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8개 부문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그의 경외와 질투를 느끼며 자신의 평범함에 고통스러워했던 살리에리의 고뇌를 입체적으로 조명한 작품으로, 2018년 한국 초연 당시 평균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인정받은 수작이다.
 
2018년 초연 당시에도 모차르트 역에 가장 높은 싱크로율로 섭외 요청을 받았던 박은석은 조정석, 김재욱, 성규에 이어 재연 무대의 모차르트로 캐스팅돼 2020년 11월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무대에 올랐다. 
 
작품 준비 기간부터 초연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내려는 듯 영어 원서 대본과 한국어 각색본을 모두 외우고, 철저하게 분석하고 작품에 몰입하여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연극 연습에 참여하며 박은석만의 또 다른 모차르트를 만들어냈다. 이
 
번에 공개된 '아마데우스' 무대에서의 열연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 박은석은 천진난만하면서도 자유로운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로 완벽 변신해 하늘이 내린 천재적인 음악성과 자유분방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시대를 앞서간 이의 고독이 느껴지는 복잡하면서 섬세한 내면 연기로 무대에서만의 생동감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 연극 '옥탑방 고양이'로 데뷔한 이래 '프라이드' '엘리펀트 송' '히스토리 보이즈' '아트' '어나더 컨트리' 등 수많은 연극 무대에 오르며 내공을 다져 온 박은석은 영화와 드라마로 연기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서도 무대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과 첫 대극장 작품이기도 한 '아마데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17일 개막해 12월 6일 공연이 잠정 중단되기 전까지 '아마데우스'에서 박은석의 모차르트를 미리 만난 관객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은 바, '아마데우스' 공연 연장 및 2월 2일 재개 소식과 함께 박은석의 무대 위 연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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