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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조명·초소형태양전지… K스타트업 97개사, CES 출사표

2020년 1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쇼(CES) 2020 현장 모습. AFP=연합뉴스

2020년 1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쇼(CES) 2020 현장 모습. AFP=연합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소비자 가전쇼(CES)에 국내 스타트업 97개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11일 개막하는 CES 2021에 국내 스타트업 97개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건강·웰니스 24개사, 5G·사물인터넷 24개사, 로봇·인공지능 15개사 등이다. 이들은 CES 2021 온라인 전시 사이트 내 ‘K스타트업관’에서 개별 온라인 부스를 열고 기업 소개나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게재한다. 
 
올해 CES는 1967년 이래 55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은 CES 2021 주요분야 11개(5G·사물인터넷, 자동차, 블록체인, 건강&웰니스 등) 중 하나로, 중기부는 이번 박람회가 참관객들에게 국내 스타트업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조명 스타트업 루플의 스마트라이트 '올리'. 사진 루플 홈페이지 캡쳐

인공지능(AI) 조명 스타트업 루플의 스마트라이트 '올리'. 사진 루플 홈페이지 캡쳐

 
루플(Luple)·엠투에스(M2S)·소프트피브이(SOFTPV) 국내 스타트업 3개사는 CES 혁신상에 선정됐다. 인공지능(AI) 조명 스타트업 루플은 CES 2021에서 빛의 파장을 이용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거나 촉진하는 조명 제품 ‘올리’를 선보인다. 카이스트(KAIST)와 공동 연구 및 실험을 진행해 개발한 제품으로, 낮에는 각성 효과를 줘 집중력을 높이고 밤에는 신체를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엠투에스 'VROR 아이닥터'. 사진 엠투에스 홈페이지 캡쳐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엠투에스 'VROR 아이닥터'. 사진 엠투에스 홈페이지 캡쳐

 
엠투에스는 VR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에는 AI 솔루션과 시선추적장치가 탑재된 VR 단말기를 이용해 사용자의 눈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VROR 아이닥터’를 내놓는다. 시력과 색맹·난시·복시 여부 등을 측정해 안과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프트피브이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1.3mm 초소형 구형 태양전지 ‘소프트셀’을 전시한다. 기존 태양광 모듈보다 전력발전량이 더 많고, 인쇄회로기판 위에 배치하면 스스로 전력 생산이 가능한 등 효율적이고 활용도가 넓은 점이 특징이다.
 
소프트피브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 구형 태양전지 '소프트셸'. 사진 소프트피브이 홈페이지 캡쳐

소프트피브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 구형 태양전지 '소프트셸'. 사진 소프트피브이 홈페이지 캡쳐

 
중기부는 창업진흥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구테크노파크 등 10개 지원기관을 통해 CES 2021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발해왔다. CES ‘K스타트업관’과 연동되는 별도 사이트(kstartupces2021.com)를 통해 참여 기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민규 기술창업과장은 “CES는 전 세계 최대의 시장인 미국에서 대한민국 창업기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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