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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상원의원 나머지 1석 두고 '박빙'…개표 상황은?

[앵커]



워싱턴으로 가보겠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한 석은 민주당이 이겼고, 나머지 한 석을 놓고 승부가 치열하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나머지 한 석을 놓고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과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 오소프 후보가 전세를 뒤집어 0.4%p 16000표가량 앞서고 있습니다.



개표 상황을 더 봐야겠지만, 두 후보 간 격차가 0.5%p 이하일 경우 재검토가 가능해서 당선자가 확정되려면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앵커]



민주당이 만약 2석을 모두 가져간다면, 의회의 권력지형이 완전히 바뀌게 되죠?



[기자]



의석수는 공화당과 50대 50 동률이 됩니다.



다만 이 경우 상원의장을 맡는 부통령이 캐스팅보트권을 쥐게 되기 때문에 민주당이 하원에 이어 상원도 사실상 이끌 수 있게 됩니다.



[앵커]



그렇게 되면 민주당이 대통령과 상하원 모두를 12년 만에 석권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군요?



[기자]



민주당이 나머지 한 석마저 이기게 된다면 최소 2년간은 행정부와 상, 하원 모두를 거머쥐는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 상황이 되는데요.



민주당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09년부터 짧게 2년간 양원을 모두 장악한 바 있습니다.



이 경우 행정부 인사들의 청문회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상원 상임위원장 분배나 법안처리에도 주도권을 쥘 수 있게 됩니다.



[앵커]



그럴 경우 오는 20일 출범하는 바이든 정부의 정책 추진도 힘을 받게 되겠군요?



[기자]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 때 훼손된 동맹의 가치와 신뢰를 회복하고, 신고립주의로 변질된 미국 우선주의를 폐기하겠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한반도에서도 트럼프 정부 때에 비해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고 대북정책을 놓고도 한미간 긴밀한 협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민주당 정부이지만, 한국의 보수 정부와 손발을 맞춘 오바마 정부 때와는 다른 대북정책을 펼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도 동맹을 중시하는 쪽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임종주 특파원이었습니다.



(영상그래픽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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