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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동안 3번...이재명 페북서 "지역화폐로 전국민 지원금"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연일 재난지원금의 보편 지급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지사는 5일 페이스북에 "정세균 총리님에 이어 이낙연 대표님께서도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을 말씀하신 데 대해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존 선별지원도 특정 계층에 필요하지만, 최악의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선 지역화폐를 통한 전 국민 보편지급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1·2차 재난지원금의 경제 효과가 천양지차였다는 점은 이미 확인됐다"며 "이 대표님께서 '경기 부양을 위해서라도 전 국민께 지원금을 드리는 걸 검토할 수도 있다'고 하신 만큼, 집행의 시차를 고려해 최대한 빨리 4차 재난지원금 논의에 착수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소상공인단체 등 선별지원의 당사자들께서 오히려 보편지급을 요청하시는 이유에 주목해야 한다"며 "얼마의 임대료, 공과금보다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 돈이 순환하도록 하는 것이 생업 유지에 실효적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전날 오후에도 '(정세균 총리의)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말씀에 공감'이라는 제목의 글과 '국회의원님들과 기재부 장관님께 보내는 편지'를 잇달아 공개했다. 적극적 재정 지출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지역화폐를 통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내용을 24시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페북에 올렸다. 정책을 직접 입안하는 총리와 여당 대표의 발언을 지원 사격하며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에 올라타는 모양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KBS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진정되고 경기를 진작해야 된다고 할 때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원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도 같은 날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코로나 상황을 보면 월급 상황 등에서 피해를 본 국민들이 많다. 앞으로 (상황을) 보면서 꼭 필요한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며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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