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지속성장을 위해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전국 49개 주유소·충전소에 100kW급 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2/31/2c9a9bc1-23a8-4ad2-875e-4311753ac72e.jpg)
GS칼텍스가 지속성장을 위해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전국 49개 주유소·충전소에 100kW급 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지난 2017년 12월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전문기업인 ‘오윈’에 투자했다. 오윈의 커넥티드카 기술을 통해 고객은 자동차를 직접적인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고,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주유할 수 있다. 현재 GS칼텍스 330여 개 주유소에서 비대면 주유·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Car ID’(차량 내 블루투스 송신기)를 보급하는 등 커넥티드카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