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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종오리 농장서도 고병원성 AI 확진…전국 34번째

지난 28일 전남 구례군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인근 천변을 소독하고 있다.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뉴스1

지난 28일 전남 구례군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인근 천변을 소독하고 있다.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뉴스1

전북 익산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올겨울 들어 익산서 처음 발생
지역 가금농장 7일간 이동 제한

전북도는 30일 "익산시 신흥동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인 'H5N8형'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국내 농장 가운데 34번째다. 
 
 올겨울 들어 익산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에선 지난달 26일 정읍시 소성면 육용오리 농장을 비롯해 정읍 3곳, 임실 1곳, 고창 1곳, 남원 2곳 등 모두 5개 시·군 농가 8곳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지난 29일 해당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즉시 이곳에서 사육하던 종오리 9000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해당 농장 반경 3㎞ 내 가금농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반경 10㎞ 내 가금농장 48곳, 닭·오리 221만 마리는 3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일제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AI가 발생한 익산 지역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이종환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는 인근 소하천·소류지·농경지를 방문하지 말고, 농장 주변 생석회 뿌리기, 농장 마당과 축사 내부 소독, 축사 출입 시 손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김준희 기자 kim.jun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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