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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백신 접종"…우선 대상자 100만명 추려

[앵커]



문 대통령 "백신, 늦어지지 않을 것"
고위험군 담당 의료진 등 100만명부터 우선 접종
초저온 냉동고 250여 대 구비 예정…통합관리시스템도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늦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선 접종할 대상도 100만 명 정도로 추렸습니다. 고위험군을 진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머물고 있는 고령층이 포함됐습니다.



이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도입이 늦어진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거나, 접종이 늦어질 것이라는 염려가 일각에 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접종을 더 빨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미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고…백신 도입 시기를 더 앞당기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으며…]



방역당국도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 중에서 보건의료체계 기능 유지를 위해 필요한 고위험군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00만 명 정도입니다.



내년 3분기까지는 전체 우선 접종 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모두 마치겠다고 했습니다.



더 자세한 일정은 예방접종 심의위원회가 백신별 특성 등을 고려해 정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상온에서 유통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을 한 경험이 있는 곳 가운데 적절한 곳을 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초저온 냉동고가 필요합니다.



방역당국은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내년 1분기 안에 냉동고 250여 대를 사기로 했습니다.



이 냉동고를 갖추고 있는 별도의 접종센터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두 차례 접종을 받아야 하고 교차접종도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하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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